깨달음의 순간

그러면 무엇이 영웅을 승리하게 만들까? 악당은 어떻게 패배하게 될까? 정말 형편없는 이야기에서라면 말도안되는 행운이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지금껏 한번도 본적없는 이상한 민물이 나와 도움을 주겠지만, 잘 짜여진 이야기에서는 깨달음의 순간이 그 역할을 합니다.

깨달음은 공기와 같아서 그 것은 말 그대로 영웅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게도록 해주는 영감입니다. 감정은 영웅이 행동을 취하도록 이끌지만 올바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노력은 허사가 됩니다. 탐정영화에서 이 깨달음의 요소가 강조되는데 영웅이 모든 단서를 신중하게 맞춘 후 깨달음을 얻는 순간 배경음악 또는 클로즈업이 삽입된 회상씬이 나옵니다. 우리는 주인공이 범인의 정체를 파악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삶에서 이러한 순간들은 번갯불이 내리치는 시간만큼이나 짧습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깨달음의 순간을 빠뜨리기도 하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됩니다.IBM의 창업자 토머스 왓슨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은 꺠달음의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올리베티 및 타자기 시장을 놓고 주도권 다툼을 벌이던 때 갑자기 그는 IBM에 관한 무언가를 깨닫습니다. 번쩍이는 단 한번의 영감으로 그는타자기 사업에서 발을 빼고 정보처리 사업에 속하는 기계 사업으로 진출했습니다. 그것이 모든 것일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릎을 치게하는 순간이 뭔가 마술적인 힘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공기처럼 쉽게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갑니다. 왓슨이 영감을 얻은 순간에 관한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 어디서 일어낫는지를 이야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IBM 탄생에 관한 이야기는 영감의 순간 덕분에 훨씬더 흥미롭습니다. 그 순간이 없었다면 이 이야기는 그 흔한 기업 성공담 중 하나로 치부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IBM 역사속에서 이 이야기는 신선한 공기와도 같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이러한 깨달음의 순간을 넣고 싶다면 사소한 곳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변화는 잘 만들어진 이야기라면 반드시 품고 있어야하는 요소입니다. 다른 요소들에 주의를 기울이기만 하면 자연스레 갖추게되는 요소입니다. 영웅이 자신의 문제를 그복하고자하는 행동을 취하면 그 자신은 물론 그를 둘러싸고 잇는 세상도 함께 변합니다. 이것은 공간이라는 요소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변화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전달되는 장이기 때문입니다.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이야기는 보통 변화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끌어내고자 하는 변화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10년된 싸구려 유고 차량을 가진 상담고객을 설득해 멋진 신형 자동차를 사게한다거나 주택에 사는 고객을 아파트에 살아보게끔 유도한다는 변화가 그것입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이야기 중에는 변화 그차가 이야기의 전부인 것도 많습니다. 그것이 바로 리더쉽입니다.

유동적이고 정보 집약적인 환경에서 누가 리더로 성공할 수 있을까요? 보통 적절한 이야기, 즉 집단의 에너지를 이끌어 내 공동의 문제에 대처하는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잇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이끄는 것이 따르는 것보다 훨씬 재미가 있습니다. 한 기업의 CEO가되는 일이나 세상을 바꾸는 일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도 자신의 업무나 아이디어는 스스로 주도하고자 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그것이 당신에게 이야기의 힘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잘 만들어진 이야기 몇개를 들어보고 싶으시진 않으신가요? 오래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약속하건대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을 겁니다. 당신의 이야기 능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어렵거나 당황스러운 미션도 아닙니다. 우리가 요구하지 않아도 어떤 식으로든 여러분이 하게될 일입니다. 내일 세가지를 이야기 해보세요 어떤것이라도 좋습니다. 하루에 그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할테지만 이번에는 앞서 거론한 다섯가지 요소가 각각의 이야기에 다 포함되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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